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일반투자자들의 민원이 크게 줄어들었다.

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증권투자자보호센터에 지난한햇동안 접수된 민원
은 7백65건으로 92년보다 20.6% 감소했다.
전체민원의 97%를 일반상담이 차지했고 건의사항이 3건,애로사항은 21건으
로 나타났다.

일반상담중 근로자주식저축에 관한 문의가 상반기에만 1백4건으로 가장 많
았다.

임의매매 관련문의는 88건으로 두번째로 많았으나 그비중은 92년 15.8%에
서 지난해에는 11.9%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