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지하철역 57곳선정 `자전거보관소' 무료운영...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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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일 지하철 이용승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제2기 지하철역 주변
에 6천7백13대분의 역세권 자전거보관소를 설치키로 했다.
시는 2기 지하철역 1백59개 중 아파트 등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한 역이
나 자전거 이용이 가능한 도심외곽지대 역 57개를 선정, 6천7백13개분의
자전거보관소를 설치해 나간다는 것.
시는 이미 구랍 20일경 3호선 연장구간인 매봉역과 학여울역에 각각 30
대분과 1백대분의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했다.
시는 또 5~8호선의 44개역 4천8백63대분은 지하철공사와 동시에 설치하
고 5호선과 6호선의 11개역 1천7백20대분은 추후 건설키로 했다.
특히 이들 자전거보관소는 자전거 1대씩 보관과 잠금이 가능하도록 주
차선반이 설치돼 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에 6천7백13대분의 역세권 자전거보관소를 설치키로 했다.
시는 2기 지하철역 1백59개 중 아파트 등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한 역이
나 자전거 이용이 가능한 도심외곽지대 역 57개를 선정, 6천7백13개분의
자전거보관소를 설치해 나간다는 것.
시는 이미 구랍 20일경 3호선 연장구간인 매봉역과 학여울역에 각각 30
대분과 1백대분의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했다.
시는 또 5~8호선의 44개역 4천8백63대분은 지하철공사와 동시에 설치하
고 5호선과 6호선의 11개역 1천7백20대분은 추후 건설키로 했다.
특히 이들 자전거보관소는 자전거 1대씩 보관과 잠금이 가능하도록 주
차선반이 설치돼 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