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국내 비디오방업자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던 미국영화
수출협회가 지난 28일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에 따르면 미국영화수출협회는 지난 1일 서울시내 31개 비디오방을 상
대로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제출했던 고소를 취하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