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부터 수도권지역의 자동차 검사업무시간이 지금보다 3, 4시간
씩 연장된다.

교통부는 27일 자동차 소유자들의 검사편의를 위해 수도권지역 5개 검
사소의 업무시간을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장토록 했다.

교통부는 앞으로 검사업무시간의 연장을 전국적으로 확대실시하고 휴일
검사제도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