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 강원도청 지방재정과에서 주사로 공무원생활을 시작,건설부 차관에까
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
88-90년에이어 두번째 강원지사를 맡게 되는 기이한 경력을 추가하게됐다.
내무부 재정,행정국장을 거친 정통 내무관료로 의심나는 일은 말단 서기까
지 직접 불러 챙기는 꼼꼼한 스타일.
윤명규여사(54)와 2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