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동포 실태조사를 위한 한일 양국 공동조사단이 내년1월9일부터 1주
간 사할린 현지에 파견된다.

이번 공동조사단 파견은 지난 11월 한일경주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양국이
과거사 문제중 하나인 사할린동포 처리를 위해 취하는 첫 구체적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