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약 한.일 공동개발...한국화학연, 28일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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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신의약개발을 위한 한국과 일본의 산연협력연구가 이뤄지게 됐다.
한국화학연구소(소장 강박광)는 26일 일본굴지의 제약회사인 추가이(중외)
제약회사(사장 영산 치)와 한국의 중외제약(대표 이종호)의 3자간 세계수준
의 신의약분야 개척을 위한 협동연구협약을 28일 과학기술처에서 체결할 계
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협력연구사업의 1차적 목표는 협약후 5년이내에 실용화 가능성이 인정
되는 물질을 6개분야에서 최소1개이상 개발한다는 것이다.
연구개발분야는 천연물의 복잡한 화학구조를 모방하는 방식에 의한 암의
치료또는 억제효과를 나타낼 수있는 새로운 의약,위산의 생성을 근원적으로
봉쇄하는 방식의 새로운 위궤양 치료제,인체두뇌의 감성기능을 조정하는 항
생제및 항바이러스제,치매치료제 경구용 당뇨병치료제의 개발등이다.
한국화학연구소(소장 강박광)는 26일 일본굴지의 제약회사인 추가이(중외)
제약회사(사장 영산 치)와 한국의 중외제약(대표 이종호)의 3자간 세계수준
의 신의약분야 개척을 위한 협동연구협약을 28일 과학기술처에서 체결할 계
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협력연구사업의 1차적 목표는 협약후 5년이내에 실용화 가능성이 인정
되는 물질을 6개분야에서 최소1개이상 개발한다는 것이다.
연구개발분야는 천연물의 복잡한 화학구조를 모방하는 방식에 의한 암의
치료또는 억제효과를 나타낼 수있는 새로운 의약,위산의 생성을 근원적으로
봉쇄하는 방식의 새로운 위궤양 치료제,인체두뇌의 감성기능을 조정하는 항
생제및 항바이러스제,치매치료제 경구용 당뇨병치료제의 개발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