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입장료 인상..내년 1천원씩..4월9일 개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4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내년 4월9일(토) 개막된다. 또 프로야구
입장요금이 서울의 경우 일반석이 5천원,지정석이 7천원으로 올해보다
1천원씩 인상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94년도 사업계획 예산 대회요강 경기일정작성원칙등을 확정했다.
KBO는 이날 이사회에서 내년예산 27억6천6백만원을 원안대로 의결
했으며, 기존구단을 인수할 경우에도 총회에서 정하는 가입금을 내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지금까지는 구단을 창단할 경우에만 가입금을
냈었다.
KBO는 이밖에 올스타전에 선발된 선수가 부상등으로 출전할수 없을
때에는 감독으로 하여금 반드시 선수를 교체토록 했다. 또 내년
경기수는 올해와 같이 팀당 1백26경기, 총5백4경기로 했고 주중.주말
3연전도 올해와 동일하게 실시하도록 결정했다.
입장요금이 서울의 경우 일반석이 5천원,지정석이 7천원으로 올해보다
1천원씩 인상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94년도 사업계획 예산 대회요강 경기일정작성원칙등을 확정했다.
KBO는 이날 이사회에서 내년예산 27억6천6백만원을 원안대로 의결
했으며, 기존구단을 인수할 경우에도 총회에서 정하는 가입금을 내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지금까지는 구단을 창단할 경우에만 가입금을
냈었다.
KBO는 이밖에 올스타전에 선발된 선수가 부상등으로 출전할수 없을
때에는 감독으로 하여금 반드시 선수를 교체토록 했다. 또 내년
경기수는 올해와 같이 팀당 1백26경기, 총5백4경기로 했고 주중.주말
3연전도 올해와 동일하게 실시하도록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