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장외시장 등록법인이 2백개를 넘어섰다.
22일 증권업협회는 성지건설등 12개사를 장외거래종목으로 등록수리,등록
법인이 2백1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장외등록법인은 지난해 11월 1백개를 넘어선지 1년1개월말에 2배로 늘었고
올연말까지는 2백11개에 이를 전망이다.
이날 등록된 법인은 삼덕제지 세원 대양제지공업 세화 국제밸브공업 청보
산업 보성건설 형진건설 한국보안공사 진로발효 성지건설 적고등이다.
주식장외시장 등록법인의 자본금은 지난해말 1조4천7백31억원에서 2조2천4
백47억원으로 늘었고 지난해말 2조1천4백93억원이던 싯가총액도 2조9천6백
23억원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