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22일부터 하이텔단말기 7만대 무상임대 입력1993.12.22 00:00 수정1993.12.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통신은 22일부터 하이텔단말기 7만대를 전국 전화국에서 선착순으로 무상 임대한다.단말기 임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국에 가서 신청하면 선착순에 의해 즉시 설치할수 있으며,자신의 전화번호를 소유하고 있는 동안은 계속 사용할수 있다. 이 단말기는 전화선을 이용해 하이텔,천리안등 국내 개인용컴퓨터(PC)통신 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게 해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부권 쓸 사람 없는데…양곡법 시행되나 정부가 남는 쌀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해 ‘농망(農亡) 법’이라고 비판받았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양곡법 개정안에 필요한 자금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제도가... 2 "부처 협의 필요한 정책은 중단해라"…경제 올스톱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로 정부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에서 정책 대응이 늦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1일 관가에 따르면 최근 일부 부처 장관들은 ... 3 [기고]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누가 보상하나 최근 이상 기후로 태풍, 홍수, 호우, 가뭄 등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농업 생산은 기후 의존성이 높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 비해 재해 피해에 노출되는 정도가 심한 편이다. 농업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