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국방위원회는 24일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프랑스제 포탄도입사기사건
에 대한 국방부의 중간조사결과를 보고받고 군전력증강사업의 비리를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국방위는 20일저녁 여야간사접촉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민주당의 임복
진간사가 말했다.

임의원은 "문제점으로 부각된 국방부 실무자들의 담합행위 여부와 사건발
생이후국방부등 관련부서의 미온적인 처리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라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