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동차수츨 개도국위주로 전환...아시아/중남미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한국산 자동차의 수출시장 구조가 아시아.중동.중남미 등
개발도상국 시장 우위로 역전된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 1-11월중 자동차 수출은 총 5
4만9천7백97대로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8%가늘었으며 이 가
운데 북미.서유럽을 제외한 나머지지역 시장으로의수출이 30만6천
9백15대로 전체의 57.8%를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한국산 자동차의 절반이상이 수출되던 북미.서유럽시
장은 올해 수출이 크게 부진,그 비중이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
졌다.
특히 단일국가로 세계 최대의 자동차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7.5% 감소한 9만3천6백86대에 그쳤다.
이에반해 대아시아 수출은 8만8천2백78대로 1백2.2%가 늘었으며
중동지역에도 8만5천1백93대가 나가 1백38%나 증가했다.
개발도상국 시장 우위로 역전된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 1-11월중 자동차 수출은 총 5
4만9천7백97대로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8%가늘었으며 이 가
운데 북미.서유럽을 제외한 나머지지역 시장으로의수출이 30만6천
9백15대로 전체의 57.8%를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한국산 자동차의 절반이상이 수출되던 북미.서유럽시
장은 올해 수출이 크게 부진,그 비중이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
졌다.
특히 단일국가로 세계 최대의 자동차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7.5% 감소한 9만3천6백86대에 그쳤다.
이에반해 대아시아 수출은 8만8천2백78대로 1백2.2%가 늘었으며
중동지역에도 8만5천1백93대가 나가 1백38%나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