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 거래비중 크게 늘어...이달들어 3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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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의 주식거래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증권거래소에 따
르면 기관투자가들이 전체 주식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11월 30.9
%에 이어 이달에는 18일 현재 34.1%에 달해 최근들어 대폭 높아진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 12%, 연초의 15-25%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이다. 기관투자가들의 비중이 이처럼 높아진 것은 최근 고가주들이
장세를 주도하면서 일반투자자들의 참여폭이 축소되고있는 데다 여유있
는 자금력을 바탕으로 기관들이 주식쪽에 적극 눈을 돌리고있기 때문으
로 풀이된다.
특히 전체 주식거래의 2.3% 수준에 그쳤던 은행이 11월 4.6%에 이어
12월에는 5.3%에 달해 가장 큰폭으로 높아졌다.
르면 기관투자가들이 전체 주식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11월 30.9
%에 이어 이달에는 18일 현재 34.1%에 달해 최근들어 대폭 높아진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 12%, 연초의 15-25%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이다. 기관투자가들의 비중이 이처럼 높아진 것은 최근 고가주들이
장세를 주도하면서 일반투자자들의 참여폭이 축소되고있는 데다 여유있
는 자금력을 바탕으로 기관들이 주식쪽에 적극 눈을 돌리고있기 때문으
로 풀이된다.
특히 전체 주식거래의 2.3% 수준에 그쳤던 은행이 11월 4.6%에 이어
12월에는 5.3%에 달해 가장 큰폭으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