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이 마그네슘합금 제조공장을 건설한다. 우창은 정밀주조법인 로스
트왁스법을 이용해 마그네슘합금 개발에 성공, 경기도 안성에 20억원을
투자해 내년 4월 완공목표로 공장건설에 착수했다.

이 마그네슘 합금재질의 특징은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고강도를 유지하
고 있어 주로 방송용 비디오카메라 케이스나 항공기부품 전자부품 등의
케이스와 자전거 이음쇠 등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