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1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서 한국전 당시 사망했거나 실중된 유엔
군 유해 34구를 추가로 반환하겠다는 뜻을 전달해왔다고 유앤사령부가 20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90년이후 북한측으로부터 인도된 유엔군의 유해는 모두 1백94
구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