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을 종합유선방송국허가 심사평가위원으로 위촉했다.
공보처는 외부청탁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평가위원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평가위원들은 이날부터 외부와 교신이 단절된 비밀장소
에서 합숙평가작업에 착수했다.
심사평가위원장은 당초 이원종 공보처차관이 맡도록 돼 있었으나 이차관이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위원장직을 고사, 위원들중 박영식변호사가 호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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