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관리위원회는 17일 대창공업의 해외전환사채 1천5백만달러 발행계획
을 승인했다.

대창공업의 해외전환사채는 중소기업으로서는 처음 발행하는 것인데 내년
1월 유로시장서 공모,시화공장증설의 시설재수입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이날 증관위는 신한 동아 삼희 삼삼등 4개 투자금융회사를 만기1년이내
의 국공채 간사회사로 지정했다.

이에따라 단기국공채의 간사회사자격을 취득한 단자회사는 8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