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2.17 00:00
수정1993.12.17 00:00
김대중 동서증권부회장이 앞으로 2개월내에 극동건설주식 4만주를 매입한
다.
증권관리위원회는 17일 2개월내에 증시를통해 사들이는 조건으로 이같은
유가증권매입계획을 승인했다.
김부회장은 극동건설 주식매입이 경영권안정을 도모하기위한 것이라고 밝
혔는데 주식매입이 이뤄지면 김부회장의 극동건설지분율은 현재의 4.55%에
서 4.95%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대주주지분율은 20.7%로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