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도청 소재지가 오는 22일-24일께 발표될 전망이다.
전남발전연구원은 16일 "지난 9일로 예정됐다가 연기된 3차 도민보고
회는 도민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간에 팽배한 이기주의와 갈등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생략했다"고 말하고 "오는 22일-24일께 도집행부와 도의회에
보고와 함께 최종후보지를 발표하면서 도민들에게 그동안의 평가방법과
과정등에 대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