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에도 국제품질규격인 ISO-9000시리즈 인증 획득 움직임이 확
산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ISO-9000 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
은 4개사에 불과했으나 올 들어선 한국프랜지공업 등 8개 중소기업이 인
증을 받아 모두 12개 업체로 늘어났다.
이런 움직임은 외국 수입상들이 ISO-9000 인증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
난 데 따른 것으로, 공업진흥청쪽은 "해외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대기업
보다 대외 신용도가 떨어지는 중소기업일수록 공인된 품질보증 표시인 IS
O-9000시리즈 획득이 더욱 필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말 현재 ISO-9000 인증을 받은 업체는 모두 64개 업체인
데, 이중 중소기업은 12%인 12개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