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충남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9일까지 북미지역에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상담 1천5백23만달러 계약체결 4백94만달러의 실적을올
렸다. 11일 도에 따르면 올해 유럽및 동남아에 이어 세번째로 이뤄진 북미
지역해외시장개척단은 미국의 뉴욕 캐나다의 토론토등지에서 2백46건 1천5백
23만달러에 이르는 상담을 통해 (주)논산상사등 8개업체에서 4백94만달러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려렸다 업체별 계약실적은 논산상사(공주군)가 돈피 1백4
2만5천달러,영진실업(논산군) 모조장신구 1백18만1천달러,백제민속공예사(
공주군) 공예품 88만7천달러,창대섬유(공주군) 직물류 53만8천달러,기화상
사(천안시) 직물류 41만4천달러,대종아트(천안시)선물용품 20만8천달러,고
제(천안군)인삼제품 16만5천달러,대지(천안시)매니큐어세트 12만2천달러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