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천진한국공단 입주희망 27개사중 대융산업등 9개사가 중국황국으로부
터 입주비준(투자승인)을 받았다.

9일 천진공단입주업체협의회(회장 김길중 대륭산업회장)에 따르면 대륭산
업 태화트랜스 한국컴퓨터 일신산업 삼종 아이전자 효제산업 긴성공영 한보
철강등 9개사가 8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천진경제기술개발구총공사
장기덕부총경리로부터 비준증서를 발급 받았다.

이에따라 이들 9개사는 공단개발이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에 공장을 건설
가동할수 있게됐다.

이밖에 대원등 나머지 8개사도 비준을 받기위한 절차를 밟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