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금품 턴 차량전문털이범 구속영장...청량리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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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량리경찰서는 9일 빈차만을 골라 금품을 털어온 차량전
문털이범 전훈씨(24.무직.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3동 139의4)
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최일환씨(24)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교 동창간인 이들은 8일 오전 4시께 서울동대
문구 제기1동 1034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서울2두 5152호
그랜저 승용차의 창문을 드라이버로 연 뒤 차안에있던 다이어반
지 1개와 2천만원권 당좌수표 1장을 훔치는 등지난 10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1억여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다.
문털이범 전훈씨(24.무직.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3동 139의4)
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최일환씨(24)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교 동창간인 이들은 8일 오전 4시께 서울동대
문구 제기1동 1034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서울2두 5152호
그랜저 승용차의 창문을 드라이버로 연 뒤 차안에있던 다이어반
지 1개와 2천만원권 당좌수표 1장을 훔치는 등지난 10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1억여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