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들은 철강 반도체등의 업종전망을 매우 좋게 보고있으며 포
철 삼성전자등 내재가치우량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밝혀졌다.
8일 한신경제연구소가 주최한 조찬회에서 이와시마 노부유키 니코(일흥)증
권 서울사무소장은 철강산업의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포항제철
의 경우 생산성에서 일본의 신일본제철이나 가와사키제철을 앞서고있다고진
단했다. 전자산업도 수출경쟁력증대로 삼성전자등 반도체업체의 매출증가율
이 60%선에 이를것으로 전망했다.

숀 골드릭 제임스케이플증권 서울사무소장은 포철의 주가가 내재가치등을
감안할때 10만원은 돼야한다는 주장을 폈다. 또 그는 유공 삼성전자 태평양
동아타이어 제일제당과 시멘트업종주들은 주가가 매우 저평가된 편이라는견
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