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경찰서가 지난해 10월12일부터 서울대생의 등교를 돕기
위해 서울대입구전철역과 대학본부사이를 운행해 온 셔틀버스의 승차인
원이 7일로 10만명을 돌파...

<>...관악서는 7일오전 셔틀버스 출발점인 서울대입구 전철역앞에서
`서울대생 10만명 안전수송 기념행사''를 갖고 10번째 승차의 주인공인
김경하양(20.사회교육과 1년)에게 꽃다발과 함께 벽시계를 기념품으로
증정...

<>...김양은 "매일 아침 경찰버스로 등교하는 것도 고마운데 행운의
주인공으로 기념품까지 받게 돼 기쁘다"면서 경찰버스 운행으로 학생과
경찰사이가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