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장 개방폭을 최고 3%이내로 낮춘다는 방침아래 미측에 금융시장추가
개방과 공산품관세무세화품목 확대등의 다각적인 협상대안을 고려하고 있
다 .
타부문과 쌀개방과 연계가 어려울 때는 현재 10년으로 입장이 정리된 최
소시장접근기간(관세화유예기간)을 8년정도로 낮추는 대안도 제시할 방침
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바의 UR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은 9일 한국정부대표단이 제네바에서는
마지막으로 갖게되는 한미공식회담인 허신행 미키캔터간의 회담(현지시간
8일오전예정)을 마지막기회로보고 본국정부의 훈령을 받아 이같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