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펀드' 일반투자가 참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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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가들의 해외증시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은 이날 설정금이 5백50억원인 해외투
자펀드 석류세계로투자신탁(PWT)2호를 설정했다.
PWT2호의 설정금 5백50억원가운데 63.7%인 3백50억원이 개인투자분이며 나
머지 2백억원은 법인투자가들로 구성돼있다.
이처럼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더 높은 것은 이들의 해외증시에 대한 관심
이 높은 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투의 한관계자는 지난 5월중 설정된 해외투자펀드의 운용실적이 종합주
가지수 상승률 2배를 크게 웃돌며 국내 증권투자에 비해 비교우위를 보임
에 따라 일반 투자자들의 참여가 예상외로 활발했다고 밝혔다.
해외투자펀드는 지난달 말 국민투신이 CAT2호 3백억원을 설정한데 이어 두
번째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은 이날 설정금이 5백50억원인 해외투
자펀드 석류세계로투자신탁(PWT)2호를 설정했다.
PWT2호의 설정금 5백50억원가운데 63.7%인 3백50억원이 개인투자분이며 나
머지 2백억원은 법인투자가들로 구성돼있다.
이처럼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더 높은 것은 이들의 해외증시에 대한 관심
이 높은 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투의 한관계자는 지난 5월중 설정된 해외투자펀드의 운용실적이 종합주
가지수 상승률 2배를 크게 웃돌며 국내 증권투자에 비해 비교우위를 보임
에 따라 일반 투자자들의 참여가 예상외로 활발했다고 밝혔다.
해외투자펀드는 지난달 말 국민투신이 CAT2호 3백억원을 설정한데 이어 두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