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은 6일 전사적인 합리화운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항공개선
학교를 개설, 내년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항공은 사원들의 합리화의식을 높이고 업무의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공장합리화 이론교육과 선진업체견학 현장실습등을 맡게될 항공개선학교를
열기로했다.

항공개선학교는 1,2,3공장 대리와 주임이상 사원들을 대상으로 1주일간 일
정으로 19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