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공립대 본고사 치를듯...사립대도 적극 검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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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전국 국-공립대 대부분이 대학별 본고사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오후 경북대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 총학장협의회(회장 김익동 경북
대총장)에서 총학장들은 9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대학별 본고사를 도입하지
못한 것은 출제능력 미비등 입시관리의 능력부족 때문이었다는 데 의견을 모
으고 95학년도 대입시에서는 대학별 본고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총학장들은 특히 대학별 입시 본고사를 도입하는 첫해에는 과목수를 최소
화하고 연차적으로 과목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대학별 고사
도입여부를 내년 2월 모임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총학장들은 또 학교 실정에 맞게 교수업적 평가제를 94학년도부터 시행하
기로 잠정합의했다.
것으로 보인다.
3일 오후 경북대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 총학장협의회(회장 김익동 경북
대총장)에서 총학장들은 9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대학별 본고사를 도입하지
못한 것은 출제능력 미비등 입시관리의 능력부족 때문이었다는 데 의견을 모
으고 95학년도 대입시에서는 대학별 본고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총학장들은 특히 대학별 입시 본고사를 도입하는 첫해에는 과목수를 최소
화하고 연차적으로 과목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대학별 고사
도입여부를 내년 2월 모임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총학장들은 또 학교 실정에 맞게 교수업적 평가제를 94학년도부터 시행하
기로 잠정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