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코리안심포니 내년에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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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내년에도 계속 쌍용그룹의 지원금을 받게됐다.
쌍용그룹(회장 김석원)은 기업의 문화지원차원에서 코리안심포니에 대한
후원 사업을 계속하기로함에 따라 94년도에 4억원을 지원키로했다.
쌍용은 지난 89년부터 5년동안 코리안심포니를 연간 3억원씩 지원해왔는데
이번에 연간지원금 이외에 별도로 1억원을 보탠것.
코리안심포니는 이에따라 이사진을 보강해 국제수준의 민간오케스트라로
육성 발전시키기위한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키로했다.
코리안심포니는 현재 쌍용그룹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한편 국립극장의 오페
라 합창 무용 공연의 음악연주를 맡아 재원을 충당하고있다.
쌍용그룹(회장 김석원)은 기업의 문화지원차원에서 코리안심포니에 대한
후원 사업을 계속하기로함에 따라 94년도에 4억원을 지원키로했다.
쌍용은 지난 89년부터 5년동안 코리안심포니를 연간 3억원씩 지원해왔는데
이번에 연간지원금 이외에 별도로 1억원을 보탠것.
코리안심포니는 이에따라 이사진을 보강해 국제수준의 민간오케스트라로
육성 발전시키기위한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키로했다.
코리안심포니는 현재 쌍용그룹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한편 국립극장의 오페
라 합창 무용 공연의 음악연주를 맡아 재원을 충당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