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11월중 10만대 생산.4만대 수출...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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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전성원)는 11월중 10만2천4백43대를 생산,9만8천4백88대
를 판매해 생산,판매 모두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달에 현대자동차는 수출이 88년12월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월간 4만대
를 넘어서는 호조에 힙입어 총 10만2천4백43대를 생산,월간 최대생산실적인
올 3월의 8만9천6백3대보다 14.3% 증가했다.
특히 수출에서 현대자동차는 11월중 유럽 1만3천6백11대, 북미 1만2천6백
84대,중동 7천9백60대등 모두 4만3천2백 22대를 선적,전월 대비 40.1%,전년
동기 대비 53.4% 증가하는등 피치를 올리고 있다.
이같은 수출호조에 힘입어 현대자동차의 승용차 수출비중은 11월 승용차 생
산대수의 49.5%, 판매대수의 50.2%를 점하고 있다.
를 판매해 생산,판매 모두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달에 현대자동차는 수출이 88년12월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월간 4만대
를 넘어서는 호조에 힙입어 총 10만2천4백43대를 생산,월간 최대생산실적인
올 3월의 8만9천6백3대보다 14.3% 증가했다.
특히 수출에서 현대자동차는 11월중 유럽 1만3천6백11대, 북미 1만2천6백
84대,중동 7천9백60대등 모두 4만3천2백 22대를 선적,전월 대비 40.1%,전년
동기 대비 53.4% 증가하는등 피치를 올리고 있다.
이같은 수출호조에 힘입어 현대자동차의 승용차 수출비중은 11월 승용차 생
산대수의 49.5%, 판매대수의 50.2%를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