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0.35%) 늘어난 6조9천8백14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산은이 이처럼 내년 공급규모를 적게 잡은 것은 경기부진으로 정책자금이
목표치(3조6천2백억원)의 71.8%인 2조6천억원선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등
올해 설비자금 수요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내년에 공급될 산은의 자금은 *시설자금 5조6천6백10억원 *운영자금 1조3백
60억원 *투자자금 2천8백44억원등이다.
산은은 최근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년도 업무계획을 결정해 재무부에 보고
했으며 산업정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