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사건 용의자에 현상금...전국에 수배 전단 공개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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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산업 구본국 대표이사 부인.어머니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
초경찰서는 26일 범행의 유력한 용의자로 추적해온 정동순(27.경기도 수
원시 장안구 천천동 95)씨에 대해 현상금을 걸고 공개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정씨의 사진이 실린 현상수배 전단 5만장을 전국에 배포하는 한
편, 27일 새벽 5시부터 서울.대전.수원.성남 등 정씨의 연고지에서 검
문검색을 벌였다.
경찰은 "수사결과 구씨 집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보이는 10만원권 자기
앞수표 2장을 사용하는 등 정씨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 추적을 벌여왔으
나 검거에 실패해 공개수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초경찰서는 26일 범행의 유력한 용의자로 추적해온 정동순(27.경기도 수
원시 장안구 천천동 95)씨에 대해 현상금을 걸고 공개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정씨의 사진이 실린 현상수배 전단 5만장을 전국에 배포하는 한
편, 27일 새벽 5시부터 서울.대전.수원.성남 등 정씨의 연고지에서 검
문검색을 벌였다.
경찰은 "수사결과 구씨 집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보이는 10만원권 자기
앞수표 2장을 사용하는 등 정씨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 추적을 벌여왔으
나 검거에 실패해 공개수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