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6일 김영삼대통령의 방미 정상외교활동을 당차원에서 구체화하
고 뒷받침하기 위해 "국제화전략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 특위는 김종호정책위의장을 위원장으로 3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산하에 국제경쟁력강화와 외교안보통일등 2개의 분과위를 두기로 했다.

민자당은 내주중 특위위원 인선을 마친후 다음달초부터 공식 활동에 착수
할 예정이다.

민자당은 특위를 통해 쌀시장개방문제를 포함한 통상대책과 우리산업의 국
제경쟁력 강화방안등을 중점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