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공해 고효율 가스 표면연소시스템 국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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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의 건조공정 고온가열공정 소성공정등에 사용이 가능한 저공해
고효율의 가스 표면연소시스템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노동순박사팀(보일러 버너연구팀)은 26일
갑진금속산업과 공동으로 내열성 메탈 파이버(금속섬유)를 이용,표면에서의
완전연소및 강력한 복사에너지로 열전도성이 뛰어날 뿐아니라 공해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가스 표면연소장치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세라믹 블록 제조업체인 천안 동일세라믹의 세라믹 건조공정에
적용돼 운용되고 있으며 기존 건조시스템에 비해 약 10%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효율의 가스 표면연소시스템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노동순박사팀(보일러 버너연구팀)은 26일
갑진금속산업과 공동으로 내열성 메탈 파이버(금속섬유)를 이용,표면에서의
완전연소및 강력한 복사에너지로 열전도성이 뛰어날 뿐아니라 공해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가스 표면연소장치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세라믹 블록 제조업체인 천안 동일세라믹의 세라믹 건조공정에
적용돼 운용되고 있으며 기존 건조시스템에 비해 약 10%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