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컴퓨터통신에 의해 전세계의 환율 및 무역관련 통계정보를
제공받을수 있게 됐다.
데이콤(대표 신윤식)은 미국의 세계적인 경제관련 컨설팅 및 예측전문
기관인 웨파(WEFA)그룹과 데이타베이스 정보제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
고 25일부터 국내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에 국내에 서비스되는 웨파그룹 데이타베이스는 국제연합 국제통
화기금 경제협력개발기구 등에서 매년 발표하는 전세계 각국의 경제현황
이나 물가 임금 고용 환율 무역 등 약 1백여종의 데이타베이스이다.
한편 데이콤은 이번 웨파그룹 데이타베이스 서비스제공에 따라 자사의
컴퓨터 통신 전용망인 D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해외정보은행 서
비스는 모두 4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