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대졸여사원 채용규모 크게 늘려...내달 2백명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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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이 대졸여사원 채용규모를 크게 늘린다.
현대그룹은 25일 올해 대졸신입사원공채에서 선발한 70명의 여사원과는 별
도로 내달중 대졸여사원 2백명을 추가 모집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그룹의 전업종에 걸쳐 실시되는데 선발된 인원은 자동차 건설
전자 상선부문에 중점적으로 배치되며 전공은 이공계와 인문사회계 전부문
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현대의 이같은 방침은 우수한 여성인력의 활용도를 높이라는 최고경영층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에따라 이번에 선발되는 여성신입사원은 남성의 고유
영역으로 여겨져온 현장근무 연구기술직 소프트웨어개발 국내외영업직등에
고루 투입시킬 예정이다.
현재 현대그룹에는 5백여명의 여성대졸사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중
부.차장급은 8명,과장 14명,대리 58명등 간부사원도 상당수 포진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25일 올해 대졸신입사원공채에서 선발한 70명의 여사원과는 별
도로 내달중 대졸여사원 2백명을 추가 모집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그룹의 전업종에 걸쳐 실시되는데 선발된 인원은 자동차 건설
전자 상선부문에 중점적으로 배치되며 전공은 이공계와 인문사회계 전부문
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현대의 이같은 방침은 우수한 여성인력의 활용도를 높이라는 최고경영층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에따라 이번에 선발되는 여성신입사원은 남성의 고유
영역으로 여겨져온 현장근무 연구기술직 소프트웨어개발 국내외영업직등에
고루 투입시킬 예정이다.
현재 현대그룹에는 5백여명의 여성대졸사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중
부.차장급은 8명,과장 14명,대리 58명등 간부사원도 상당수 포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