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uguay Round의 약칭. 도쿄라운드 케네디라운드등과 마찬가지로
GATT(관세무역일반협정)체제 아래서 이루어지는 다자간협상이다. 지난
86년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에서의 각료선언으로 공식출범했다.

그동안 두번의 중간평가를 거쳐 91년 협상의 전분야를 망라한
던켈초안이제시됨으로써 협정의 기본골격이 마련됐다. 92년 미국과 EC간에
첨예한 대립을 보이던 농산물분야에 대한 합의(블레어 하우스 합의)를
이루어 협상타결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UR이 다루고 있는 분야는 농산물
공산품 서비스분야를 모두 망라하고 있다. UR의 기본정신은 국가간의 모든
비관세장벽을 관세로 대체해(관세화)수입을 자유화하자는데 있다.
국내가격과 국제가격의 차이는 관세로 흡수하고 교역을 자유화하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공산품 서비스및 11개 농산물분야는 관세화를 통한
시장개방에 찬성하고 있으나 쌀의 경우는 시장개방은 물론
최소시장접근(국내수요량의 3%는 현관세대로 개방)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