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 화장지 일부 품질떨어져...소비자보호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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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화장지의 품질표시가 제대로 지켜지지않고 일부제품은 품질이 떨
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시중에서 팔리는 두루마리화장지 13개업체 18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비교시험을 실시,이같이 밝혔다.
대왕제지공업의 "록키100"은 제품의 표시길이가 70m였으나 실제 측정길이는
57m에 불과 무려 13m나 짧았다.
반면 원경제지의 "파라다이스"는 표시길이 70m보다 오히려 11m나 긴 81m였
다. 두루마리길이가 표시되지 않은 청운제지의 "S-P 70"제품과 "V 엠보싱"제
품은 각각 41m밖에 되지 않았다.
화장지의 절취선간격은 대부분이 10~13m였으나 대왕제지공업의 "록키100"은
그 2배인 20m로 나타났다.
파열강조시험에서는 모나리자의 "굿모닝70" 태평양프랑세아의 "타미나엠보"
원경제지의 "파라다이스"등은 건조강도가 매우 우수했다.
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시중에서 팔리는 두루마리화장지 13개업체 18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비교시험을 실시,이같이 밝혔다.
대왕제지공업의 "록키100"은 제품의 표시길이가 70m였으나 실제 측정길이는
57m에 불과 무려 13m나 짧았다.
반면 원경제지의 "파라다이스"는 표시길이 70m보다 오히려 11m나 긴 81m였
다. 두루마리길이가 표시되지 않은 청운제지의 "S-P 70"제품과 "V 엠보싱"제
품은 각각 41m밖에 되지 않았다.
화장지의 절취선간격은 대부분이 10~13m였으나 대왕제지공업의 "록키100"은
그 2배인 20m로 나타났다.
파열강조시험에서는 모나리자의 "굿모닝70" 태평양프랑세아의 "타미나엠보"
원경제지의 "파라다이스"등은 건조강도가 매우 우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