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미집행사업 2500건 예산부족으로 시행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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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광주시가 계획만 세운채 예산부족 등으로 인해 시행하
지 못하고 있는 도시계획시설사업이 무려 2천5백여건을 넘어서고있다.
특히 미집행사업중 10년이상이나 미뤄지는 사업도 1천여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대한 재검토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계획은 수립됐으나 시행되지 못한 도시시설사업은
모두 2천5백93건에 20~30년씩 장기간 적체된 사업이 3백5건,10년~20년간
미뤄진 것은 7백6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같은 미집행사업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추가로 계획을
수립해 지연되고 있는 10년미만의 미집행사업도 1천5백82건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집행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도로사업(2천4백27건)은 상당수가
사실상 백지화 될것으로 보이며 공원(66건) 광장(37건)등의 도시시설등도
우선순위에 밀려 적체상태를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나타났다.
지 못하고 있는 도시계획시설사업이 무려 2천5백여건을 넘어서고있다.
특히 미집행사업중 10년이상이나 미뤄지는 사업도 1천여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대한 재검토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계획은 수립됐으나 시행되지 못한 도시시설사업은
모두 2천5백93건에 20~30년씩 장기간 적체된 사업이 3백5건,10년~20년간
미뤄진 것은 7백6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같은 미집행사업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추가로 계획을
수립해 지연되고 있는 10년미만의 미집행사업도 1천5백82건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집행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도로사업(2천4백27건)은 상당수가
사실상 백지화 될것으로 보이며 공원(66건) 광장(37건)등의 도시시설등도
우선순위에 밀려 적체상태를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