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에 나섰다.
한라중공업은 지난해 이베코사와 기술제휴,상용차를 생산키로 했는데 양산
에 들어가기 앞서 국내시장에서 이베코사 특장차의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수
입판매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판매차종은 믹서트럭 시멘트운송용 벌크캐리어 54t짜리 트랙터등으로 한라
는 CKD(완제품조립방식)로 부품을 들여와 충북 음성군 소이공단에서 조립,
공급하고 있다.
한라중공업은 이를 위해 특장차영업부를 신설했으며 이미 구축된 건설중장
비 영업망을 이용,특장차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