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도 금액별로 차등금리 적용...제일,1억넘을때 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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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에 대해서도 금액별로 차등금리가 적용된다.
제일은행은 21일 일률적으로 연10.5%를 적용하고 있는 만기2년이상3년미만
정기예금에 대해 예치금액이 1억원을 넘을 경우에는 1%포인트를 얹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년이상 3년미만 정기예금의 금리는 연10.5%(1억원이하)와 연
11.5%(1억원초과)로 이원화됐다.
제일은행은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의 최고발행금리를 현행 연12.5%에서
연12%로 낮추면서 이로인해 양도성예금증서에 매력을 잃은 고객을 2년이상
의 장기예금으로 유도하기위해 1억원이상의 고액에 대해 1%포인트를 더 높
여주기로 한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시중은행들은 시장실세금리하락세를 반영,당좌대출금리와 양도성예금
증서발행금리를 잇달아 내리고 있다.
제일은행은 21일 일률적으로 연10.5%를 적용하고 있는 만기2년이상3년미만
정기예금에 대해 예치금액이 1억원을 넘을 경우에는 1%포인트를 얹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년이상 3년미만 정기예금의 금리는 연10.5%(1억원이하)와 연
11.5%(1억원초과)로 이원화됐다.
제일은행은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의 최고발행금리를 현행 연12.5%에서
연12%로 낮추면서 이로인해 양도성예금증서에 매력을 잃은 고객을 2년이상
의 장기예금으로 유도하기위해 1억원이상의 고액에 대해 1%포인트를 더 높
여주기로 한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시중은행들은 시장실세금리하락세를 반영,당좌대출금리와 양도성예금
증서발행금리를 잇달아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