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광고주들은 소비자운동및 환경운동등으로 인한 각종 광고규제에 대응
하고 국제화시대의 효과적인 국제광고활동을 모색키위해 국제기관과의 연대
화 작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17일 한국광고주협회는 "세계광고주연맹(WFA)의 한스 머클 회장 방한을 맞
아 우리나라도 한국광고주협회및 각 광고주들이 연내에 WFA에 가입할것을 적
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WFA(World Federation Of Advertising)는 1953년 설립된 광고주들의 범세계
적인 기구로서 각국의 33개광고주협회와 29개의 거대 다국적기업및 17개의
준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은 아직 가입하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