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중 철저한 안보태세 강조.민생치안 역점...김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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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6일 "17일부터 시작되는 방미로 국내를 떠나 있는 동안
군은 철통같은 안보체제를 갖춰 국민이 안심할 수있도록 대비하라"면서 "경
찰도 모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전경찰력을 동원해 완벽한 치안유지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방미를 하루 앞두고 청와대에서 황인성국무총리를
비롯한 전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을 함께 한자리에서 "특히 대형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총리이하 전국무위원이 철저한 예방행정을 실
시하라"며 "그럼에도 대형인명사고가날 경우 관련자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철통같은 안보체제를 갖춰 국민이 안심할 수있도록 대비하라"면서 "경
찰도 모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전경찰력을 동원해 완벽한 치안유지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방미를 하루 앞두고 청와대에서 황인성국무총리를
비롯한 전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을 함께 한자리에서 "특히 대형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총리이하 전국무위원이 철저한 예방행정을 실
시하라"며 "그럼에도 대형인명사고가날 경우 관련자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