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부도율 10월들어 급상승...중기 자금사정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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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어음 부도율이 10월들어 큰 폭으로 상승해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 인천지점에 따르면 지난 10월 인천지역의 평균 부도율은 0.
36%로 지난 7월 0.22%.8월0.26%, 9월 0.22%에 비해 0.10-0.14%포인트가 상
승했다.
이같은 부도율은 부산(0.54%) 대구(0.58%) 대전(0.40%) 등 다른 대도시에
비해 다소 낮으나 전국 평균 어음 부도율 0.15% 보다는 0.21%포인트가 높았
다.
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 인천지점에 따르면 지난 10월 인천지역의 평균 부도율은 0.
36%로 지난 7월 0.22%.8월0.26%, 9월 0.22%에 비해 0.10-0.14%포인트가 상
승했다.
이같은 부도율은 부산(0.54%) 대구(0.58%) 대전(0.40%) 등 다른 대도시에
비해 다소 낮으나 전국 평균 어음 부도율 0.15% 보다는 0.21%포인트가 높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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