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93한일프로야구친선경기 2차전은
우천으로 취소돼 15일 낮12시로 연기됐다.

14일 3차전은 예정대로 해태와 일본혼성팀(주니치-롯데)간의 경기로
오후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