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성 환경처장관 국회답변중 실어 또 다시 구설수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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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성환경처장관은 13일 열린 국회보사위 예산심의에서 최근의 "실길
사태"에 대한 의원들의 해명요구에 언론때문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여
또다시 구설수.
황장관은 이날 최근 환경운동연합이 지리산 양수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와 관련한 고발방침에 대해 "국민들이 무식"운운하며 해명한 사태의 설
명을 요청받자 "젊은기자들이 나를 죽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쓴 기사라
사과할 생각이 없다"며 자제력을 잃은듯 고성.
황장관은 특히 취재중인 기자들을 향해 "왜 오늘 여기서 기다리고 있
는지 안다" "내일 또 신문에 날것을 생각하면 도망가고 싶을뿐"이라는
등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 발언으로 일관해 눈총.
사태"에 대한 의원들의 해명요구에 언론때문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여
또다시 구설수.
황장관은 이날 최근 환경운동연합이 지리산 양수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와 관련한 고발방침에 대해 "국민들이 무식"운운하며 해명한 사태의 설
명을 요청받자 "젊은기자들이 나를 죽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쓴 기사라
사과할 생각이 없다"며 자제력을 잃은듯 고성.
황장관은 특히 취재중인 기자들을 향해 "왜 오늘 여기서 기다리고 있
는지 안다" "내일 또 신문에 날것을 생각하면 도망가고 싶을뿐"이라는
등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 발언으로 일관해 눈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