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생보사 사옥신축 붐...교보 26개등 총46개 건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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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한 교보등 6대 대형 생명보험회사들이 최근 부동산 가격하락을 틈
타 사옥을 신축하는등 부동산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6대 생보사들은 현재 전국에 46개의 사옥을 짓고
있으며 내년초까지 9개를 추가 착공할 예정이어서 모두 55개동 연면적 25만
1천37평의 사옥을 짓거나 지을 예정이다.
회사별로는 대한교육보험이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영등포에 지하5층 지상7
층짜리 사옥(연면적 9천24평)을 신축중인 것을 비롯, 전국에 26개동 연면적
9만5천2백80평을 신축중이다.
삼성생명도 지난 4월부터 서울서초동에 신축중인 지하7층 지상24층짜리 빌
딩(연면적 2만6천3백97평)을 비롯해 모두 13개동 연면적 6만9천7백51평의
사옥을 짓고 있는데 내년초 도시건축법이 개정돼 고도제한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초동사옥을 45층으로 설계변경을 추진중이다.
타 사옥을 신축하는등 부동산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6대 생보사들은 현재 전국에 46개의 사옥을 짓고
있으며 내년초까지 9개를 추가 착공할 예정이어서 모두 55개동 연면적 25만
1천37평의 사옥을 짓거나 지을 예정이다.
회사별로는 대한교육보험이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영등포에 지하5층 지상7
층짜리 사옥(연면적 9천24평)을 신축중인 것을 비롯, 전국에 26개동 연면적
9만5천2백80평을 신축중이다.
삼성생명도 지난 4월부터 서울서초동에 신축중인 지하7층 지상24층짜리 빌
딩(연면적 2만6천3백97평)을 비롯해 모두 13개동 연면적 6만9천7백51평의
사옥을 짓고 있는데 내년초 도시건축법이 개정돼 고도제한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초동사옥을 45층으로 설계변경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