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들이 베트남에 대한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금융 김창달사장은 수산중공업 카스등 국내 20여개 벤처기업
으로 구성된 조사단을 이끌고 베트남의 기술투자및 협력을 위한 환경을 조
사하기 위해 9일 현지로 떠났다.

조사단은 6일간 베트남에 머물며 기술투자및 합작등을 위한 환경을 집중적
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단은 상대적으로 투자가 부진한 호치민시 하노이시 바 티아
폰타우 동 나이등의 중북부지역을 돌며 주요 경제단체및 유수경제인들과 직
접적인 접촉을 시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