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형배)은 오는 16일부터 3일간 대전 대구 부산
지역에서 중소기업의 CIM(컴퓨터에 의한 통합제조관리시스템)도입방향에 대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의 CIM전문가인 다나까 노부요시씨가 정보화촉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CIM전반에 대해 강의를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나까씨의 강연에 이어 일이 해평전자 왕벌등의 정보
화 추진과정이 사례중심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신제품개발 기간단축 납기단축 품질안정등 획기적인
생산성향상을 돕기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